내 평점 7.8 /10
님스 아일랜드는 마음 놓고 편하게 볼수있는 명랑 어드벤쳐. 어린이들에게 어울릴 영화지만
가족과 함께봐도 재미있을 것이다. 죠디 포스터가 직접 인터뷰한 영상에서도 너무
마음에 드는 역할이라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물론 과도한 기대는 실망감을 불러올수
있으니 큰 기대보다는 즐긴다는 생각으로 본다면 나름 재미있다. 조디포스터의 광장공포증
있는 작가 역할은 잘 어울렸다. 꼬마 여주인공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미스 리틀
션샤인'의 그 소녀. 기본은 해내는 영화.
관람 포인트: 태평양 바다위 외딴 섬에서 혼자남은 소녀의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