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메나우Ilmenau라는 작은 도시에 아는 형을 만나러 다녀오던 길.
지방기차라 그런지 간이역들은 모두 들렸다가 간다.
통근열차 인 셈. 이 날 처럼 주말이면 나들이객들이 주요 승객들이다.
동독 특유의 건물들. 외관에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주변과의 조화도 별로이고
하지만 살다보면 이런 풍경이 더 친근하다.
옹기 종기 마을
지방 소영주의 성이었던 곳
30분에 걸려 에어푸르트 도착
튀링엔주의 수도에 있는 차량기지국이라서 그런지 못보던 철도공사차량들이 보인다.
기차수리공장.
꾀 크다.
내가 타고 온 기차는 다르게 생겼다
사진은 못찍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