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2 357

집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석회가 섞인 물을 정화하기 위해 새로 필터를 간 것이다.

 

 

 

101012 359 작은 가방은 가방끈 떼라고 하더니, 정작 큰 가방에 있던 가방끈은 왜 아무런 주의도 안준 것인지..

안그래도 아주 늦게 나온 내 짐에 어깨끈 한쪽이 이렇게 덜렁 덜렁 거리면서 떨어져서 나왔다.

손으로 뜯길 것이 아니니 아마 기계나 다른 가방에 걸렸겠지..

조금만 덜 서두르고 볼걸..

Posted by Sieben_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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