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서 주말 풍물시장 풍경들
주말 시위하러나온 시민들을 지켜보는 경찰과 구급차.
할아버지가 사진 찍히고 싶으셨나 보다……
사진 왼쪽 베토벤 동상을 주의 깊게 보면…
버르장머리 없는 비둘기 같으니……
어디 베토벤 머리 위에…
직접 피자 굽는 아저씨.
점성술 안 믿더라도 꼭 한번 내 미래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곳.
음료와 맥주 팔던 곳.
풍차 디자인은 처음 봄.
아가씨들 찍은 것 절대 아님.
참, 저 뒤편 노란 건물은 우체국으로 쓰임.
주말이었는데 아무튼 매우 즐거웠던 오후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