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도 아닌 것이 저렇게 태양을 향해 피어있쿠나.
저 길을 따라가면 베를린으로 가는 4번 아우토반으로,
이 길을 따라 계속 달리면 마치 금방 베를린에 도착할 것 같다.
꾀 멀리 온 것 같다.
조용한 아침의 도로.
이제 낯설어진 쌍용.
여긴 캠핑카를 빌려주는 곳.
저런 트레일러가 수십대 주차되어 있다.
모두 깨끗한 상태로.
아시는 교포분은 저런 트레일러를 빌려서 북유럽으로 보름씩 휴가를 가족과 가신다고 한다.
시내로 나와본다. 가운데가 트램길 양가로 차도가 있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