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입국하자마자 배고픔과 허전함을 이기고자 처음으로 샀던 과일이 바로 청포도였다.
막연히 독일에 오면 먹고 싶다고 샀는데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입국하고 처음 사게 된 과일 바로 청포도이다.
포도라고 하면 이번 한국방문에서도 너무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독일에서의 청포도와는 또 다른 기분이다.






























Posted by Sieben_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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