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스포츠 때문에 체육관 가던 길에 가필드 닮은 녀석을 발견했다.
어슬렁 거리며 화단에 가서 앉길래 사진 찍으러 가는데
화단에 있던 무섭게 생긴 독일 할머니가 하필 무지하게 째려본다.
여기 할머니들은 외국인을 잘못봐서 그런지 그런 반응에 익숙한데 저녀석을 더 못찍어서 아쉬웠다.
담에 또 보겠지 뭐..
어슬렁 거리며 화단에 가서 앉길래 사진 찍으러 가는데
화단에 있던 무섭게 생긴 독일 할머니가 하필 무지하게 째려본다.
여기 할머니들은 외국인을 잘못봐서 그런지 그런 반응에 익숙한데 저녀석을 더 못찍어서 아쉬웠다.
담에 또 보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