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주 단순한 것들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한 팩에 3천원하는 멍게 에 소주 한잔이 미치도록 그리울 때가 있다, 아니 많다.




초장을 듬뿍 찍어도 멍게 자체가 물이 많아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입안에 가득차는데 그 때 소주를 탁~털어 넣으면!!!
쵝오!








누나는 어디서나 항상 하늘 사진을 즐겨 찍는다.
Posted by Sieben_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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