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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점 8.2 / 10

사실 댄 인 러브 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유쾌한 로맨스코미디 영화이다.
스티브 카렐이란 배우는 예전 오피스란 미드에서 자주 보았던
능청스러운 관리지점장으로 친숙했는데 그에게 의외로 세딸을 가진
싱글 대디도 어울려 보인다. 줄리엣 비노쉬는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프랑스배우중에 한 명일 것이다. 보는 내내 두사람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하다가 영화는 역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유쾌한 로맨스 이기에 크게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는 것 같다.
서로에게 관심이 있지만 대가족이라는 큰 둘레 안에서 망설이지만
사랑에 눈 먼 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관람 포인트 : 스티브 카렐의 리얼한 딸부자 홀아비 연기.
Posted by Sieben_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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