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질수록 베를린은 아름다워 진다.
오페라 하우스 앞으로 멋진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섰다.
거리에는 별이 쏟아지고 백화점들은 화려한 조명을 뽐낸다.
나무들은 화려한 조명의 옷을 입고 빛을 발한다
베를린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앞에도 대형 트리가 들어 섰다.
베를린은 밤에 낮과는 또다른 도시가 된다.
거대한 기중기 위에도 트리가 올려져 있다.
소니센터, 광장 에는 마켓이 들어섰다.
나.
늦은 시간이라 아무런 방해도 없이 찍을 수 있었지만 낮이면 여긴 사람들로 가득 찬다.
리츠칼튼 호텔의 그저 그런 크리스마스 장식.
포츠다머 플라츠에서.
그 주변으로 문들 닫은 크리스마스 마켓들.
데베 타워.
이시간까지 일하는건 아닐테고...보기는 좋다.
베를린 중심가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