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로돈(Megalodon)은 지구상에서 가장 컸던 상어로, 신생대에 걸쳐 살다가 6백만년전에 멸종하였다
생김새
몸길이가 최대 21m까지 자랄 수 있었으며, 다 자란 메갈로돈은 무게가 25톤이나 되었다. 이 크기는 백상어 크기의 3배이다. 메갈로돈의 가장 큰 이빨은 사람의 손 크기만하고, 위턱 아래턱의 이빨의 갯수는 총 290개이다.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메갈로돈이 살아있다 믿는다. 소설로는 메그와 영화로는 메갈로돈이 나와있다.
출처: 위키페디아
시내에 잠시 나갔다가 특이한 걸 발견했다.
여기 쇼핑몰 이름이 괴테 갤러리 인데 (아무데나 이사람 이름을 갖다 붙이는게 아니라 괴테가 평생 살았던 바이마르 옆도시라서 그런듯..)
항상 여기서는 쇼핑객을 모으기 위해 특별전이나 전시회를 계절별로 자주 연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봄에는 부활절 그리고 올 여름은 위험한 고대생물전이란다.
그런데 특히 눈을 끄는 전시물이 요 메갈로돈이다.
첨에는 지나가다 깜짝 놀랬다.
무슨 계단 아래에 니모를 찾는 상어 한마리가...
참...위치 잘 잡았다. 저렇게 노려보고 있으면 쇼핑 오던 사람도 돌아갈듯..ㅋㅋㅋ
가까이 가보니 이녀석 덩치가 장난이 아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고대 생물이 재현된 전시물들이 꾀 많은데 메갈로돈 보고 나니까 왠지 귀여워 보인다.
그래도 '위험한'고대 생물들인데...
꾀 쓸만한 마트 테굿.
밤이라 사람이 없지만 낮에는 아이들이 요앞에서 득시글 득시글~~
디스플레이도 희안하게 전시보호창을 코로 뚫고 나오는 컨셉.ㅋ
사실 위페에서 본건 이빨이 사람 손 만하다는데 이건 좀 축소형인듯...
이건 고대 거북이 아르첼론
기타 등등
비교를 위해 스쿠버다이버를 매달아 놨는데 정말 물 속에서 만난다면 장난 아닐듯...ㅎㄷㄷ
그런데 알고보니 전시 이 날이 마지막이라고...치우기 전에 몇장 후딱 찍었다.
쇼핑몰 입구에 세워진 디테일이 살아있는 메갈로돈 대가리.
같이 사진 찍으라고 전시해둔 모양이다.
여기 쇼핑몰 이름이 괴테 갤러리 인데 (아무데나 이사람 이름을 갖다 붙이는게 아니라 괴테가 평생 살았던 바이마르 옆도시라서 그런듯..)
항상 여기서는 쇼핑객을 모으기 위해 특별전이나 전시회를 계절별로 자주 연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봄에는 부활절 그리고 올 여름은 위험한 고대생물전이란다.
그런데 특히 눈을 끄는 전시물이 요 메갈로돈이다.
첨에는 지나가다 깜짝 놀랬다.
무슨 계단 아래에 니모를 찾는 상어 한마리가...
참...위치 잘 잡았다. 저렇게 노려보고 있으면 쇼핑 오던 사람도 돌아갈듯..ㅋㅋㅋ
가까이 가보니 이녀석 덩치가 장난이 아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고대 생물이 재현된 전시물들이 꾀 많은데 메갈로돈 보고 나니까 왠지 귀여워 보인다.
그래도 '위험한'고대 생물들인데...
꾀 쓸만한 마트 테굿.
밤이라 사람이 없지만 낮에는 아이들이 요앞에서 득시글 득시글~~
디스플레이도 희안하게 전시보호창을 코로 뚫고 나오는 컨셉.ㅋ
사실 위페에서 본건 이빨이 사람 손 만하다는데 이건 좀 축소형인듯...
이건 고대 거북이 아르첼론
기타 등등
비교를 위해 스쿠버다이버를 매달아 놨는데 정말 물 속에서 만난다면 장난 아닐듯...ㅎㄷㄷ
그런데 알고보니 전시 이 날이 마지막이라고...치우기 전에 몇장 후딱 찍었다.
쇼핑몰 입구에 세워진 디테일이 살아있는 메갈로돈 대가리.
같이 사진 찍으라고 전시해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