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점: 8.5 / 10
멋진 그리고 새로운 액션신과 안젤리나 졸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본은 되는 영화.
요즘 내노라하는 멜로 드라마 영화에서 얼굴을 보이던 제임스 맥어보이는 드디어
그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며 안젤리나 졸리를 파트너로 액션을 선보인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포스'면에서 졸리에게 약간은 밀리는 듯한 인상이었다.
액션에 치우진 기분 때문인지 스토리면에서도 많이 약해 보인다.
신선한 액션들과 식상하지만은 않은 캐릭터들에서 위안을 얻은 영화.
관람 포인트 : 물리적 상식은 포기하고 멍때리면서 즐기는 액션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