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이 지나고 점촌에 계시는 큰이모댁에 어머니와 들렸다.
당시 큰이모부가 돌아가시고 첫방문이었는데 쓸쓸한 겨울 날씨 때문인지
유난히 횡해보이는 농촌의 겨울풍경이다.
내가 기억하는 겨울 농촌의 밤은 검은 도화지에 찍힌 가로등 불빛들
여름이 되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 나무
오랜만에 들어와본 영주의 시내 새벽 풍경이다.
이 거리는 볼 때마다 바뀌어져 간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무궁화호 기차.
청량리역
당시 큰이모부가 돌아가시고 첫방문이었는데 쓸쓸한 겨울 날씨 때문인지
유난히 횡해보이는 농촌의 겨울풍경이다.
내가 기억하는 겨울 농촌의 밤은 검은 도화지에 찍힌 가로등 불빛들
여름이 되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 나무
오랜만에 들어와본 영주의 시내 새벽 풍경이다.
이 거리는 볼 때마다 바뀌어져 간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무궁화호 기차.
청량리역